안녕하세요, 용마삼불주목입니다. 🙂 최근 우리 커플은 새로 이사한 동네에 맛있는 치킨집을 찾는 것이 새로운 취미가 되었습니다.ㅎㅎ 오늘은 어렸을 때 아버지가 회식 끝나고 사오신 맛깔나는 따끈따끈한 반반치킨이 너무 맛있었던 신내동 반반치킨 맛집 <펠리카나 신내동점> 테이크아웃 후기입니다!
양이 많고 고소한 튀김옷과 촉촉한 속이 너무 맛있었던 신내동 반반치킨 맛집 🙂
펠리카나 신내동점 서울 중랑구 봉화산로 236 1층 매주 화요일 휴무일~월 11:00~24:000507-1310-5355
저는 예란이 퇴근시간에 맞춰서 전화주문후 픽업했어요:-D후라이드도 먹고싶고 페리카나는 또 양념이 맛있어서 양념도 먹고싶고 두가지 메뉴중 고민끝에 가사장 코칭으로 반반으로 골랐어요.
갓 튀긴 따뜻한 치킨 포장 가게까지 돌아가는 동안 고소한 냄새가 얼마나 진동하는지 배고파서 혼났어요.
포장이 너무 깔끔하고 깔끔하네요.콜라와 치킨무까지 들어가 있어서 페리카나 치킨 한 마리만 준비해도 든든한 저녁식사가 되었어요 😀
영롱한 치킨님 비주얼 감상~ 양이 원래 이렇게 푸짐한가요?1만원대 반반치킨을 이렇게 많이 넣어준 것도 정말 오랜만이다.
아버지가 어렸을 때 사주신 옛날 치킨처럼 프라이드를 소금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따로 소금 봉지도 넣어주세요.자극적인 맛의 다양한 후라이드가 유행인데, 이런 오리지널 감성의 후라이드 치킨이 저는 항상 제일 맛있어요 🙂 질리지 않는 그 맛!
그런데 또 뭐니뭐니해도 페리카나는 양념장이 빠질 수 없죠.달콤한 양념 옷을 아낌없이 듬뿍 투하해 주셔서 정말 소스 듬뿍 먹을 수 있다.너무 행복했어요.이게 바로 양념치킨이야 ㅠ
바삭바삭 잘 튀긴 프라이드 치킨의 때가 빠진 모습이 너무 식욕이 왕성하고 고소한 튀김옷 속에는 육즙이 가득 차 치킨 피부가 정말 부드럽고 촉촉해집니다.신내동 반반치킨 맛집 펠리카나답게 양념소스가 너무 맵지 않아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라 온 가족이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본격적인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이 먹고 싶어지는 날 그리운 옛 추억이 되살아나는 퇴근한 아빠가 사주신 치킨맛이 그리운 날, 신내동 반반치킨 맛집 <펠리카나 신내동점>을 추천드려요 :-)펠리카나 신내동점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236 1층펠리카나 신내동점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236 1층[본 포스팅은 단골매장 레영블로그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고 직접 체험 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