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잘했어요 (박광수)

아침 일찍 일어나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읽은 책 ‘잘했어요’ 만화가로 유명한 박광수 작가님. 그의 여러 작품을 재미있게 본 추억이 있기에 고민 없이 다뤘다. 아침 일찍 일어나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읽은 책 ‘잘했어요’ 만화가로 유명한 박광수 작가님. 그의 여러 작품을 재미있게 본 추억이 있기에 고민 없이 다뤘다.

서문부터 미운 오리 새끼였던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리고 작가 같은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아니, 굳이 자신이 미운 오리 새끼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인생을 살면서 힘든 시기에 위로가 될 만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의 시기 어느 것도 쉬운 일은 없겠지만 많은 고민이 있는 나를 따뜻하게 멀리해 준 책 ‘잘했어요’ 서문부터 미운 오리 새끼였던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리고 작가 같은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아니, 굳이 자신이 미운 오리 새끼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인생을 살면서 힘든 시기에 위로가 될 만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의 시기 어느 것도 쉬운 일은 없겠지만 많은 고민이 있는 나를 따뜻하게 멀리해 준 책 ‘잘했어요’

 

후회 없는 삶. 그런 인생은 없을거야. 그래도 눈 감는 날, 후회보다는 아름다운 추억과 그 속에서 나의 용기가 떠오르는 삶을 만들어야 한다. 눈치 보지 말고 겁먹지 말고 살아보자! 후회 없는 삶. 그런 인생은 없을거야. 그래도 눈 감는 날, 후회보다는 아름다운 추억과 그 속에서 나의 용기가 떠오르는 삶을 만들어야 한다. 눈치 보지 말고 겁먹지 말고 살아보자!

학창시절 성적표에는 수우미양가로서 학업성적이 평가됐다. 국민학교 때는, 성실하게 생활했기 때문에 체육 이외에는 그래도 거의 「수」였던 기억. 어렸을 때 ‘수’는 좋은 것, ‘가’는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수유미 양가 모두 좋은 의미. 수는 뛰어나다. 우는 풍요롭다. 미는 아름답다. 양은 착하다. 가는 가능성이 있다. 이 의미를 그때도 알았다면 모두들 열심히 했다고, 그래서 방학은 즐겁게 놀자고 함께 축하하면서 방학을 맞이했을지도 모른다 학창시절 성적표에는 수우미양가로서 학업성적이 평가됐다. 국민학교 때는, 성실하게 생활했기 때문에 체육 이외에는 그래도 거의 「수」였던 기억. 어렸을 때 ‘수’는 좋은 것, ‘가’는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수유미 양가 모두 좋은 의미. 수는 뛰어나다. 우는 풍요롭다. 미는 아름답다. 양은 착하다. 가는 가능성이 있다. 이 의미를 그때도 알았다면 모두들 열심히 했다고, 그래서 방학은 즐겁게 놀자고 함께 축하하면서 방학을 맞이했을지도 모른다

그리운 ‘잘했어요’ 도장. 젊었을 때 나는 칭찬에 엄격한 선생님이었던 것 같다. 이게 왜 안 돼? 그렇게 반복했는데 왜 아직도 이걸 몰라? 하고 학생들을 나무랐던 기억도.. 나이가 들어 포용력이 커지고 가르칠 대상이 어려워지면서 칭찬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들의 작은 행동에도 칭찬하려고 노력했다. 시시한 이야기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하물며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 잘했어요. 많이 듣고 많이 하고 싶은 말. 많은 위로를 받았던 책, 정말 좋았어요. 힐링도서네~ 그리운 ‘잘했어요’ 도장. 젊었을 때 나는 칭찬에 엄격한 선생님이었던 것 같다. 이게 왜 안 돼? 그렇게 반복했는데 왜 아직도 이걸 몰라? 하고 학생들을 나무랐던 기억도.. 나이가 들어 포용력이 커지고 가르칠 대상이 어려워지면서 칭찬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들의 작은 행동에도 칭찬하려고 노력했다. 시시한 이야기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하물며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 잘했어요. 많이 듣고 많이 하고 싶은 말. 많은 위로를 받았던 책, 정말 좋았어요. 힐링도서네~

잘했어요. 저자 박광수 출판 메이븐 출간 2018.10.13. 잘했어요. 저자 박광수 출판 메이븐 출간 20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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