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관련주 – 로보티즈 주가

1999년 3월 설립, 2018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로보티즈의 주가 전망.당사의 주력사업은 로봇부품 및 관절 등 퍼스널로봇의 생산, 제조 및 유통업이며 로봇의 움직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로봇전용 액츄에이터를 효과적으로 구동시킬 수 있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그리고 이 외에도 서비스 로봇 구축 사업, 로봇 플랫폼 사업, 에듀테인먼트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거래처로는 디즈니, 토요타, 아마존 등 글로벌 대형 기업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기준 시가총액 약 4,950억원, 코스닥 129위 기업.총 상장주식수: 12,238,403주.52주 최고가:34,000원 / 52주 최저가:16,600원.

최근 주력 제품의 매출 비중 비교.우선 액추에이터 및 관련 제품 부문이 약 88.1%로 총 매출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어 자율주행 로봇 부문이 약 11.4% 수준이다.그리고 나머지 기타 부문이 약 0.5%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 12월 19일 당사와 롯데손해보험이 로봇배상책임보험 제휴를 맺는다.이번 협업을 통해 현재 유명 호텔, 리조트 등에서 운영 중인 로보티즈 배달 서비스 로봇 ‘하우스 알리’에 배상책임보험이 적용되는 것이며 대인 및 대물 사고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서 ‘하우스 알리’는 호텔, 리조트, 고층빌딩 등에서 배송 서비스를 하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직접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 노크까지 가능해 활동 공간 내 시설 변경이 전혀 필요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보험 상품을 추가 개발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 12월 23일 로보티스이 대교 그룹인 마이다스 호텔과 함께 배송 로봇”일개미”을 활용한 옥외 음식물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마이다스 호텔이 운영 중인 “헤스티아 윈터 그랑 분홍색장”에서 이번 로봇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그랑 분홍색장 이용 고객이 음식물을 주문하면 기존 직원 대신”일개미”가 그랑기장 앞까지 물품을 배달하고 물품 전달 완료 후 일개미는 자동적으로 복귀하는 시스템이다.호텔과 그랜드기장이 약 500m거리여서 그동안 호텔 직원이 먼 거리를 도보로 다니지 않으면 안 됬지만 이번 배송 로봇”일개미”도입의 장거리 이동을 줄일 수 있게 된다.(고객 입장에서는 편리하지만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보면 일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는 문제···참 애매하다)

우선 2023년 2월 21일 국회 행정 안전 위원회 법안 제2소위에서 자동 운전 로봇의 보도 통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한 바 있다 며칠 뒤 2023년 2월 24일에 개최된 전체 회의에서도 이 법안이 통과되고 자동 운전 로봇을 통한 배달이 가능한 시대가 더 가까이.이번 법안 통과는 정부가 현재 추진 중인 “첨단 로봇 산업 전략 1.0″의 일환인 개정안 법률 공표가 완료되면 즉시 사업화할 수 있다는.이와 관련해서 당사는 2019년 한국 최초의 옥외 자동 운전 로봇 규제 샌드 박스에 의한 실증 특례를 받은 적이 있어 기능적 기술 개발은 물론 이미 여러대의 로봇을 운용 가능한 관제 시스템까지 구축된 상황이어서 향후 라스트 마일 시장에서의 자동 운전 사업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라스트 마일 시장:최종 창고에서 고객에게 전달되는 물류 이송을 의미한다.최근 재정 상태의 추이.-연간 매출액:2021년 기준 2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6.7%상승하고 2022년 제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약 191억원을 기록 중.-연간 영업 이익:2021년 기준-9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를 냈으며 2022년 제3분기 누적 영업 이익은 무려-16억원을 기록 중에서 올해도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당기 순이익:2021년 기준으로 약 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아쉽게 2022년 제3분기 누적 손실이 다시 가능성이 높다.최근 주식 배당금 지급 동향.현재 이 기업은 주식을 보유한 주주분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지난 1개월간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매매 동향.우선 기관투자가의 경우 최근 한 달간 순매도가 순매수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다.그리고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의 경우 최근 1% 미만대를 유지하고 있다. 끝. 주식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