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여행] 로마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등 관광지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공기가 맑고 따뜻한 날씨 덕분에 기분까지 맑아진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날씨만큼 좋은 날 보내셨나요? 나는 오늘 오랜만에 보는 친구랑 한강 다녀왔어요! 피크닉 겸 수다 겸 맛있는 것을 사 갔더니 낮에는 꽤 덥죠. 그래도 이 시기는 피크닉하기 딱 좋은 계절이잖아요! 이번 주말에 다시 다녀오려고 합니다.:)오늘은 날씨가 최고라고 빼놓을 수 없는 나라! 이탈리아(イタリア) 여행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바빴고 알찬 일정을 보낸 로마 여행이 떠오릅니다. 마침 오늘 날씨가 발바닥에 땀을 흘리며 로마 관광지를 돌아다녔을 때의 날씨와 비슷했어요!! 유명하기 때문에 꼭 가봐야 할 로마에 가볼 만한 장소는 어디인지 조만간 로마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로마 여행 코스에 꼭 가봐야 할 곳만!이탈리아 여행 하면 날씨, 역사, 예술, 문화, 음식, 멋쟁이!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남유럽권에 속해 있는 보면 연중 온화하고 따뜻해서 여행하기에 최적화된 날씨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피자와 파스타, 커피와 젤라또 등 맛있는 음식들이 로마 여행에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분명 유럽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나라가 이탈리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이탈리아의 수도답게 로마에 갈 수 있는 곳은 정말 많은 편이었지만 열심히 로마의 관광지를 돌아보다가 중간에 현지 맛집에 앉아 밥을 먹을 때마다 감동하고 힐링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서 스위스 베른과 인터라켄을 거쳐 이탈리아 여행을 했거든요. 밀라노에서 베네치아, 피사, 피렌체와 시에나를 거쳐 로마에서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진지하게 유럽을 돌아보았습니다 🙂 바티칸 시국이탈리아 로마 북서부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은 인구가 약 750여 명일 정도로 아주 작은 주권 국가입니다. 가톨릭의 종교적으로도 의미가 깊고 바티칸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도 의미가 있으며 절 때 다녀와야 하는 로마 여행 코스입니다. 대부분의 관광객이 전 일정 또는 반나절 투어로 현지 투어를 신청하고 다녀오게 됩니다. 저는 반나절 투어로 다녀오면 딱 좋았던 것 같아요.개인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미술역사적으로 배경지식이 전무했던 탓인지 현지투어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너무 즐거웠어요! 신과 인간, 종교, 미켈란젤로나 라파엘로 등 거장들의 작품까지! 제가 언제 또 이렇게 깊게 바티칸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해서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기억에도 오래 남아 있는 로마 여행 코스입니다. 콜로세움바티칸을 제외한 대부분의 로마 관광지가 모여 있어 도보로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었던 로마! 그 중에서도 로마의 랜드마크이자 상징물 같은 콜로세움은 사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사실 왕래하다 보면 자주 만나기 때문에 내부를 둘러보지 않아도 무조건 조우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로마 여행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반나절이라도 시간을 내서 내부 관람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참고로 콜로세움의 정식 명칭은 플라위우스 원형 경기장입니다. 옛날 로마 제국 시대에는 이곳에서 수많은 전투 경기와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오늘날의 스포츠 경기장과 마찬가지로 시민들에게 오락도 제공하고 큰 행사를 진행한 장소이면서 동시에 황제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로마에 가볼만한 곳중 필수불가결한 곳이며 낮과 밤 모두 멋진곳입니다.:) 트레비 분수로마에 현존하는 분수 중에서도 가장 큰 크기의 트레비 분수도 꼭 가봐야 해요! 과거 분수설계 공모전에서 당선관 니콜라 살비의 작품이며 착공부터 완공까지 거의 20년이 걸렸을 정도로 공을 들여 만든 바로크 양식 분수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는 여기에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오게 되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번 던지면 헤어진다는 스토리를 품은 분수기로 유명합니다. 로마 여행 코스에 들러 동전을 몇 번 던져야 할지 한 번 생각해 봐도 기억에 남으니 꼭 가보세요! 스페인 계단이탈리아에 왜 스페인 계단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사실 과거 이 광장 위에 스페인 대사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다른 곳으로 대사관이 이전되지 않았지만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젤라또를 먹었던 곳이라 더 유명해졌대요. 관광객들이 정말 많고 눈앞에 큰길은 명품거리로 유명하고 근처에는 소매치기도 많으니 주의하세요! 판테온모든 신을 위한 성전이라는 뜻의 판테온은 과거 로마에서 발생한 대화재로 완전히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재건된 건물이 현재 남아 있는 판테온인데, 마침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서 상상했던 하나님의 성전 모습이 현실화된 곳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안으로 들어가면 가운데 둥근 돔이 보이는데 정상 지름이 무려 10m나 된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옛날 건축양식에서 어떻게 가운데 돔을 저렇게 만들 수 있었는지 신기했어요.모든 신을 위한 성전이라는 뜻의 판테온은 과거 로마에서 발생한 대화재로 완전히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재건된 건물이 현재 남아 있는 판테온인데, 마침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서 상상했던 하나님의 성전 모습이 현실화된 곳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안으로 들어가면 가운데 둥근 돔이 보이는데 정상 지름이 무려 10m나 된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옛날 건축양식에서 어떻게 가운데 돔을 저렇게 만들 수 있었는지 신기했어요.참고로 저는 20대와 30대 또래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하는 세미 패키지를 신청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유럽에 가고 싶은데 치안 걱정도 되고 혼자서는 외로울까봐 걱정하다가 우연히 사람을 통해 여행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여행 준비는 유럽 전문 여행사를 통해 필요한 부분만 도움을 받고 각 도시에 도착한 후부터는 원하는 대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연대가 우리 또래와 함께 가다 보면 대화나 감성도 잘 통할 뻔 했다. 4~5명 정도씩 한 조가 되지만 OT7때 만난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그룹 토크에서 로마 여행을 앓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생 여행을 같이 기억 나는 사람도 있고 또 밤길에 야경을 보러 갈 때도 동행들 덕분에 겁 없이 가고 오셨으니 3반 친구들은 정말 잊을 수 없어..로마를 생각할 때마다 항상 그립게 생각해냅니다!나는 여기 여행을 다녀왔어요~만약 내가 다녀온 여행에 관해서 더 궁금한 게 있으면! 이하에 정보를 남기므로 참고하세요 :)>>https://www.heretravel.co.kr이곳 여행 : 세대별 공감여행 친구들과 함께 전용버스로 떠나는 단체 세미패키지 여행 www.heretravel.co.kr이곳 여행 : 세대별 공감여행 친구들과 함께 전용버스로 떠나는 단체 세미패키지 여행 www.heretravel.co.kr상기 투고는, 여기 트래블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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