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로 만든 호랑이로 만든 ‘시즌’은 꿀로 만든 술로 흔히 꿀술로 불린다. 지난해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처음 본 이 꿀주는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약주로 우리술이기 때문에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다. 술을 빚는 호랑이에서 만들어지는 꿀술은 술을 만드는 원재료인 꿀에 따라 이름이 다르지만 내가 소개할 제품은 여름 야생화 꿀로 만든 시즌으로 알코올 도수 11.5%의 달지 않은 꿀술이다. 구입처 링크는 아래에 걸어둔다.여름 야생화 꿀로 만든 시즌 295ml 11.5% : 술을 빚는 호랑이[술을 빚는 호랑이] 자연이 만들어내는 향긋한 꿀의 개성을 살린 미드를 선보입니다.smartstore.naver.com여름 야생화 꿀로 만든 시즌 295ml 11.5% : 술을 빚는 호랑이[술을 빚는 호랑이] 자연이 만들어내는 향긋한 꿀의 개성을 살린 미드를 선보입니다.smartstore.naver.com박스 개봉 샷이다. 택배 박스 안에 쿠션 비닐로 튼튼하게 포장했다.상자 안에는 이 술을 만드는 데 사용한 꿀양봉 농가 소개 리플릿도 들어 있었다. 남양주시 수동면 가연농가에서 채봉한 숙성꿀이지만 아카시아꿀, 밤꿀, 야생화꿀, 벚꽃꿀 등 다양하다. 이 벌꿀을 구입할 수 있는 연락처도 함께 들어 있는데, 술로 만든 호랑이 DM에서도 숙성 벌꿀을 구입할 수 있다고···시즌 DRY와 함께 얼그레이 홍차 농축액이 서비스로 함께 들어있다. 얼그레이 홍차의 농축액은 어디에 써야할지 아직 모르지만 일단 킵해두기로 하고···시즌 술병에 걸려 있던 라벨에는 술로 빚은 호랑이 꿀주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다. 그 중 이번에 소개하는 시즌에 대해서만 인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수많은 여름 들꽃 꿀로 만든 시즌은 진한 굴향을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트래디셔널 미드입니다. 그냥 드셔도 되고, ㅣ좋아하는 허브나 홍차를 넣고 냉침해서 드시기 좋습니다. 다양한 음식과 어울리며 특히 해산물과 잘 어울립니다.알코올 도수 11.5%의 야생화 미드는 소주보다 낮은 도수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295cc 제품이라 혼자 마시면 딱 좋을 것 같아.mead는 꿀로 만든 술을 나타내는 영어야. 꿀로 만든 술이지만 단맛은 거의 없는 Dry한 술이다. 꿀의 당분은 대부분 알코올로 분해된 것이다.알코올 도수 11.5%의 야생화 미드는 소주보다 낮은 도수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295cc 제품이라 혼자 마시면 딱 좋을 것 같아.mead는 꿀로 만든 술을 나타내는 영어야. 꿀로 만든 술이지만 단맛은 거의 없는 Dry한 술이다. 꿀의 당분은 대부분 알코올로 분해된 것이다.여름 야생화 꿀로 만든 시즌은 점도가 상당히 높아 하늘하늘한 느낌이다. 꿀이 그대로 알코올로 변한 듯한 느낌이랄까··· 단맛은 거의 없지만 한 입 안에 머금었을 때 진한 야생화 꿀향이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다. 꿀의 단맛은 모두 사라졌지만 꿀 특유의 향이 마치 추출물처럼 농축된 느낌이다.스트레이트 샷도 좋지만, 좀 더 부드럽게 마시기 위해 얼음을 띄운 언더락이 더 맛있는 것 같다.이번에는 간단한 하이볼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드라이한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 플레인 탄산수를 준비했다.이번에는 간단한 하이볼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드라이한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 플레인 탄산수를 준비했다.여름 야생화 꿀로 만든 시즌은 위스키에 비해 도수가 낮은 편이어서 탄산수에 비해 술의 비중을 높였다.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는 느끼지 못했던 단맛이 하이볼로 하니까, 꽤 강하게 올라오는 것 같다. 꿀 특유의 향이 살아있기 때문에 그 향이 단맛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시원한 시즌 하이볼을 반주에 곁들인 가벼운 연말 선물이다. 꿀로 빚은 술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꿀향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파티나 모임에서 가벼운 식전주 또는 디저트 술로 돌리면 좋은 한국 전통주라고 할 수 있다.시원한 시즌 하이볼을 반주에 곁들인 가벼운 연말 선물이다. 꿀로 빚은 술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꿀향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파티나 모임에서 가벼운 식전주 또는 디저트 술로 돌리면 좋은 한국 전통주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