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감독 안상훈, 출연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한나, 강하늘, 손병호, 이재영, 최무성·강경헌·김다예·김구택 개봉 2015.03.05. ‘순수의 시대’ 감독 안상훈, 출연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한나, 강하늘, 손병호, 이재영, 최무성·강경헌·김다예·김구택 개봉 2015.03.05.
줄거리 김민재-정도전의 사위 그는 공을 세워 태조왕의 인정을 받아 군 총사령관이 된다. 이방원(장혁) – 태조의 아들인 태조는 이방원이 아닌 어린 아들을 세자로 책봉한다. 김진(강하늘) – 태조의 사위이자 김민재의 아들이지만 그는 김민재의 친아들이 아니라 나쁜 짓을 한다. 가희(강한나) – 김민재의 어머니를 닮아 김민재의 마음은 가희에게 끌린다. 세자 책봉에서 밀려난 이방원은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태조는 그를 경계한다. 어릴 적 어머니를 잃고 정도전의 사위가 돼 친아들도 아닌 김진을 아들로 삼았던 김민재의 어느 날 그는 가희를 만나게 된다. 김민재는 가희를 보며 어머니를 회상하고 가희를 사랑하게 되면서 첩으로 집에 들이게 된다. 그런데 아버지의 첩인 가희를 찾아온 김진 두 사람은 이미 알고 지낸 사이인 것 같다. 숨겨진 사연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복수극. 재미있게 봤어. 베드신과 잔인한 장면이 있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십여 년 전 영화인 줄 알았는데 2015년 영화였다. 강한나 배우가 나오는 작품을 본 기억이 없어서 검색해봤더니 ‘롤러코스터’ 영화에 단역으로 나왔다는데 기억이 안 난다. 내 기억에는 강한나 배우의 출연작 중 처음 보는 작품이 ‘순수의 시대’다. 런닝맨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봐서 재미있는 분인 줄 알았는데, 이 영화에서 너무 예쁘고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ㅠㅠ 매력이 있네요~ 또 신하균 배우의 출연작은 거의 코미디로 봤는데, 여기서는 코믹 하나 없이 아주 진지한 캐릭터로 나온다. 멋있다… 멋있다! 특히 상체가 대단하다, 배우 장혁 씨는 웃음소리부터 강렬하다, 얼굴 자체도 어떤 역할을 해도 기억에 남는 인상이다. 배우 강하늘 씨의 출연작도 많이 안 봤는데, 이 영화에서 새로운 연기를 보니 재미있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자세한 이야기 생략) 영화라고 해서 그저 야할 뿐 아니라 스토리가 탄탄한 영화가 많다. 성인 영화라 그런지 무거운 주제를 다루거나 복잡한 내용의 영화도 있지만 분명 매력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저 야한것만 있는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다.. 줄거리 김민재-정도전의 사위 그는 공을 세워 태조왕의 인정을 받아 군 총사령관이 된다. 이방원(장혁) – 태조의 아들인 태조는 이방원이 아닌 어린 아들을 세자로 책봉한다. 김진(강하늘) – 태조의 사위이자 김민재의 아들이지만 그는 김민재의 친아들이 아니라 나쁜 짓을 한다. 가희(강한나) – 김민재의 어머니를 닮아 김민재의 마음은 가희에게 끌린다. 세자 책봉에서 밀려난 이방원은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태조는 그를 경계한다. 어릴 적 어머니를 잃고 정도전의 사위가 돼 친아들도 아닌 김진을 아들로 삼았던 김민재의 어느 날 그는 가희를 만나게 된다. 김민재는 가희를 보며 어머니를 회상하고 가희를 사랑하게 되면서 첩으로 집에 들이게 된다. 그런데 아버지의 첩인 가희를 찾아온 김진 두 사람은 이미 알고 지낸 사이인 것 같다. 숨겨진 사연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복수극. 재미있게 봤어. 베드신과 잔인한 장면이 있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십여 년 전 영화인 줄 알았는데 2015년 영화였다. 강한나 배우가 나오는 작품을 본 기억이 없어서 검색해봤더니 ‘롤러코스터’ 영화에 단역으로 나왔다는데 기억이 안 난다. 내 기억에는 강한나 배우의 출연작 중 처음 보는 작품이 ‘순수의 시대’다. 런닝맨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봐서 재미있는 분인 줄 알았는데, 이 영화에서 너무 예쁘고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ㅠㅠ 매력이 있네요~ 또 신하균 배우의 출연작은 거의 코미디로 봤는데, 여기서는 코믹 하나 없이 아주 진지한 캐릭터로 나온다. 멋있다… 멋있다! 특히 상체가 대단하다, 배우 장혁 씨는 웃음소리부터 강렬하다, 얼굴 자체도 어떤 역할을 해도 기억에 남는 인상이다. 배우 강하늘 씨의 출연작도 많이 안 봤는데, 이 영화에서 새로운 연기를 보니 재미있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자세한 이야기 생략) 영화라고 해서 그저 야할 뿐 아니라 스토리가 탄탄한 영화가 많다. 성인 영화라 그런지 무거운 주제를 다루거나 복잡한 내용의 영화도 있지만 분명 매력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저 야한것만 있는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