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한자시험의종류,시행처,난도를알아보겠습니다.

한자시험의 종류는 시험을 치르는 기관에 따라 달라집니다.예를 들어 한자시험의 가장 대표적인 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 『한자능력검정시험』은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이고, 『한자급수자격검정시험』은 대한검정회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입니다.2017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한자시험의 종류는 수십 가지에 이르지만 그 중 국가공인기관이 주관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의 종류만 살펴보겠습니다. 국가공인 한자시험의 종류 및 시행처상소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별로 자격증의 명칭이 모두 다른 명칭이 바로 국가 공인 한자 시험의 종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처럼 종류가 많아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으로서는 어느 기관에서 자격증을 따면 될 수 있는지 궁금하겠지만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어디서 자격증을 취득해도 같은 자격으로 인정된다는 보편적인 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다만 한국어 문회이 주관하는 한자 능력 검정 시험이 한자 시험 공인 기관으로서는 제일 먼저 등록된 기관에서 다른 기관 시험 보다 오랫동안 시행되고 있기 때문 인지도 면에서 높은 편에서 난이도도 가장 어려운 실제로 가장 인정 받고 있는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 다음에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는 대한 검정회와 한자 교육 진흥회가 꼽힙니다.시험 난이도시험 난이도의 차이(주관식과 객관식의 비율)를 비교해 보면 ※한국어문회[한자능력검정]가 주관식 95% 이상으로 가장 어렵고, ※대한검정회[한자급수자격검정]객관식 30%+주관식 70% 순으로 ※한자교육진흥회[한자자격검정]이 객관식 50%+주관식 50%의 비율로 출제되고 있습니다.※반대로 가장 쉬운 시험은 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상공회의소 한자시험으로 100% 5지 선택식 객관식으로 출제됩니다.한국어문회 한자능력검정 3급 이상을 취득할 경우 공기업이나 대기업 입사 시 가산점이 부과되는 경우가 많아 승진시험에서도 유리하며 중국어나 일본어를 시작할 때 유용합니다. 또한, 최근 유망자격증으로 부상하는 한자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학원강사나 초·중·고등학교 방과후 교사로 활동할 수도 있지만 한자지도사 자격증의 경우 한자급수 자격증 유무와 상관없이 응시할 수 있고 시험과목도 완전히 다르므로 따로 도전해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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