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업 이야기(3,4,5,6학년)

3~6학년까지 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니 초등교육과정의 과학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주는 비슷한 주제의 수업이었다. 3학년은 주변에 있는 동물을 보는 것, 앞으로 동물에 대한 공부, 4학년은 주변에 있는 식물을 보고 강이나 연못에 사는 식물을 공부한다.이제 다양한 곳에 사는 식물에 대한 공부.▲5학년은 생태계를 배우기 시작해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 알아본다=6학년은 진도가 빨랐다면 태양의 남중고도, 계절에 대해 공부했을 것이다. 전기 회로 실험을 매 시간마다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1 단원. 1단원에게 너무 힘을 줘서 걱정이다.

3학년 학교 운동장에서 동물 찾기. 개구리와 귀신이 얼마나 많은지.

5학년은 야외 수업 사진을 찍지 않았네? 살아 있는 것과 살아 있지 않은 것을 찾아 빙고판에 써서 생태 빙고한다. 도마뱀을 잡은 아이가 있는데 과학실에서 꼭 키우고 싶대. 뭐가 그렇게 귀여운지 여자아이들이 점심시간에도 와서 먹이(살아있는 베짱이, 거미)를 주고간다;;

학습 준비물이 매일 도착해서 교무실에서 옮기는 것도 일이다.추석을 앞두고 택배가 쇄도하고 시간 내에 도착하지 못한 불레옥쟈무. 2주 후에 4학년 아이들과 단면 관찰 실험을 할 예정이다. 알로에도 끊어 보라고 주문했다. 사진에는 없지만, 운수 대통 대나무도 도착. 원래는 여러가지 식물을 과학실에 대비한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관찰하도록 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사서 식물 공부를 하고 있는 4학년 아이들에게 1개씩 뿌려질 예정이다. 아이들이 기뻐할 거야?4학년은 직접 탐구 시간이 아니라 계속 조사 학습이라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빨리 몸을 뒤척여야 아이들이 좋겠다. 다음 주에는 나무와 돈만 수업이기 때문에 5,6학년만 만날 예정. 6학년의 진도를 열심히 가야 하는데 차시 통합 연구를 좀 해야 할 않나!!!그래서 추석에 연구하고 6학년 과학 책을 가져왔다. 아직 열고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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