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창 여행! 봄에는 청보리밭이 주류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곳을 즐겨 찾는 나는 새로운 고창의 볼거리를 검색했다 지역 맛집 ‘석정회관’에서 예상 밖의 맛에 빠져 배부르게 먹은 뒤 가벼운 산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창 드라이브 장소로 손색없는 노동저수지라는 곳을 발견하고 재빨리 길을 나섰다 🙂
고창 노동저수지 사진·글·영상 ⓒ 숙면
고창 노동저수지 사진·글·영상 ⓒ 숙면
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노동리 주차장 전용주차장 영업시간(수상데크) 오픈시간 7시 일몰시까지
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노동저수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노동리노동저수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노동리#고창 노동 저수지의 주차장은 생각보다 훨씬 넓고 나름대로 잘 관리되는 모양이다.해가 질 시간이어서 주차장에는 내 차가 다!주차장 위치 체크!내비게이션을 검색하자 드라이브 코스로#고창의 볼거리 노동 저수지의 물 위로 표기되고 그 길을 따라가면 주차장이 보인다.처음이라 맞는지 서두르경에 주차장이 나온다, 입구가 보이기 시작한다고창 로산 노인정을 지나서 길가에 주차장이 조성된광주 근교 드라이브 코스를 찾는다면 노동저수지도 꽤 괜찮은 곳이다.사실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좋은 코스다.고창의 볼거리로 청보리밭을 많이 꼽는데 전후 코스로는 노동저수지가 제격이다노동 저수지에서 수상 갑판 노동 수상로가 있었는데 그 길은 저수지를 가로지르는총 440m의 수상 갑판 위를 다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 좋겠다”를 연발한다.수상 길을 지나 길 건너 편에는 자연 광장이 있다자연 마당까지 간 적은 없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곳이란다.자연 마당을 지나 전 불 길(3.6km)까지의 코스가 편도 1시간 10분 정도!컨디션에 따라서는 노동 수상로, 자연 광장, 청상 불 길의 코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고창산책하기 좋은 노동저수지의 시작길이 펼쳐진 자연소리와 함께 힐링이 시작! 깨끗하고 한적한 것을 느낄 수 있다노동저수지 입구에는 매달 정자가 있었는데 사실 도착이라고 하기엔 주차장에서 5분도 안 걸려 :)수상데크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정말 좋대.일몰 시간쯤에 찾아왔는데 분위기가 굉장했다노동수상로 탐방로는 오전 7시부터 일몰시까지 운영하며 일몰 이후나 저수위, 기상악화 시 출입이 금지되는 어중간한 시간에 입구가 굳게 닫혀 있었지만 재방문을 생각했을 정도로 노을 분위기가 좋았다.고창 가볼 만한 곳 노동저수지는 440m 거리인데 중간에 볼거리가 많았다.부유분수, 조망교, 휴식공간이 있어 물 위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이 가능하다수상 데크의 흔들림이 무섭다고 느낄지도 모른다.그럴 때는 제방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수위변동에 따라 부침하는 구조의 노동저수지 수상로!수상데크 뿐만 아니라 숲도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드라이브 코스가 아닐까 싶다.노동저수지에서 광주로 돌아올 때는 이런 멋진 노을이 장관이다. 높은 지대에서 넓은 광경이 정말 좋았다 이 코스는 고창에 가볼만하고 노을지는 맛집이 틀림없었어요 :-)노동저수지에서 광주로 돌아올 때는 이런 멋진 노을이 장관이다. 높은 지대에서 넓은 광경이 정말 좋았다 이 코스는 고창에 가볼만하고 노을지는 맛집이 틀림없었어요 🙂